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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5-18 오전 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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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산책> 김희균 · 허승연 피아노 독주회



▲ '스타인웨이 아티스트' 김희균 피아노 독주회

지난해 스타인웨이 아티스트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김희균이 오는 22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김희균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길에 올라 Richard Cass에게 사사하면서 음악석사와 박사를 취득한 뒤 귀국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초청 독주회, 미국 순회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의 아프리카 연주 등을 통해 그녀만의 섬세하고 진솔한 연주를 선사해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피아노 제작업체인 스타인웨이사의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으며, 올해 중국과 미국 투어 연주를 앞두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슈만의 아라베스크와 판타지, 스카를랏티의 4개의 소나타 및 스크리아빈의 소나타 등 시대를 뛰어 넘는 다양한 레파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 문의 및 예매 : 네오클래식 ☎ 02)587-5961~2 / 티켓링크 ☎ 1588-7890. 전석 2만 원.

▲ '감성의 마녀' 허승연 피아노 독주회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뛰어난 연주로 사랑 받는 피아니스트 허승연이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김해문화의 전당과 다음달 3일 오후 6시 LG아트센터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연다.

허승연은 독일 하노버 음대를 졸업하고 쾰른 음대에서 콘체르트 엑자멘을 취득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집’ 음반과 동양인 최초이자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리스트 순례의 해 전집’ 음반을 유럽의 명문 레이블 아르스무지치를 통해 발매하는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스위스 취리히 음악원의 부학장이자 클래식부 종신 학장으로 후학을 양성 중인 허승연은 2007년을 ‘슈베르트의 해’로 정하고 이번 독주회에서 전반부에서는 리스트의 ‘순례의 해’ 제1년, 후반부에서는 슈베르트의 마지막 소나타이자 가장 큰 소나타인 D960을 연주할 예정이다.

※ 문의 및 예매 : 스테이지원 ☎ 02)780-5054. 2만~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