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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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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오후 1:5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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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국립예술단체 한무대 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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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의 ‘카르멘’
한때 국립극장 산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국립오페라단과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이 한무대에 오른다. 19, 20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스페셜 갈라’. 세 장르가 어우러지는 ‘종합예술’ 잔치다.
세 단체가 서로의 공연에 찬조 출연을 한 적은 있지만 함께 무대를 기획하기는 이번이 처음. 총 7편의 작품에 23곡이 연주된다. 출연자는 200여명.
주목할 무대는 2부. ‘카르멘’이 오페라와 발레 버전으로 펼쳐지는 무대다. 마츠 예크의 안무로 빚어진 발레 버전은 지난해 국립발레단이 국내 초연했다. 오페라와 발레의 문법 차이를 한눈에 볼 호기다.
앞서 1부에서는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가 오페라 발레 합창으로 소개되며 발레 ‘스파르타쿠스’의 2인무,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애틋한 사랑의 낭만발레 ‘지젤’ 하이라이트가 무대를 빛낸다.
김명엽 국립합창단장은 “빈 필은 신년음악회 때 오케스트라와 발레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며 “오페라단과 발레단, 합창단이 한무대에 서는 공연은 해외에서는 익숙한 풍경”이라고 소개했다.
연주는 김덕기 서울대 교수가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 국립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김주원·장운규, 국립오페라단의 상근 단원인 소프라노 오미선·김세아, 테너 류정필, 베이스 함석헌 등 각 단체의 대표주자가 총출동한다. 정은숙, 김명엽, 박인자 등 각 단체 예술감독이 해설자로 나서 이해를 돕는다. 2만∼10만원 (02)586-5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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